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 원가절감 + 환경보호 그리고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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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2층 단독 주택 건설에 걸린 시간은 딱 20일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건축용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 건물의 기본 뼈대가 되는 골조와 벽체를 대형 3D 프린터가 시멘트와 모래 반죽을 쌓아 올립니다.
  • 골조와 벽체는 11시간 만에 완성, 조립식 건축자재 사용해 나머지 완성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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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비용은 이층집을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7000만원으로, 기존의 가격이 1.6억이었을 때와 비교하여 절반 정도의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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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 숙련 노동자 없이 건축 가능
    • 외부 환경, 장소 제약 없음
    • 건설 폐기물 배출 최소화
    • 공사 기간 단축,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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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역시 존재하는 규제.. 공유 차량 사업과 같이 규제가 있어, 첫 진입이 아직은 허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기술은 있는데 아직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규제 완화를 통하여 건설 현장에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기술을 빨리 도입해서 규제가 있음에도 사업을 도전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금융규제가 많던 시절의 토스의 창업자분을 보는 느낌이네요.
  • 이렇게 기술을 통하여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삶을 개선하려고 하는 시도가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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