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로드(payload)란? 개념 설명



페이로드(payload)전송되는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데이터를 전송할 때, 헤더와 메타데이터, 에러 체크 비트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을 함께 보내어, 데이터 전송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히게 됩니다. 이 때, 보내고자 하는 데이터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바로 페이로드입니다. 우리가 택배 배송을 보내고 받을 때, 택배 물건이 페이로드이고, 송장이나 박스, 뾱뾱이와 같은 완충재 등등은 부가적인 것이기 때문에 페이로드가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위키피디아에 아주 이해하기 좋은 예시가 아래와 같이 나와있어서 첨부합니다.

페이로드(payload)라는 단어는 운송업에서 비롯하였는데, 지급(pay)해야 하는 적화물(load)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유조선 트럭이 20톤의 기름을 운반한다면 트럭의 총 무게는 차체, 운전자 등의 무게 때문에 그것보다 더 될 것이다. 이 모든 무게를 운송하는데 비용이 들지만, 고객은 오직 기름의 무게만을 지급(pay)하게 된다. 그래서 ‘pay-load’란 말이 나온 것이다

json으로 보는 실제 데이터에서의 payload는 아래의 json에서 “data”입니다. 그 이외의 데이터들은 전부 통신을 하는데 있어 용이하게 해주는 부차적인 정보들입니다.

{
	"status" : 
	"from": "localhost",
	"to": "http://melonicedlatte.com/chatroom/1",
	"method": "GET",
	"data":{ "message" : "There is a cutty dog!" }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D%8E%98%EC%9D%B4%EB%A1%9C%EB%93%9C_(%EC%BB%B4%ED%93%A8%ED%8C%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