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싶어하는 분들이 글을 몇 자 이상 써야 된다던지, 사진이 뭐 몇 개 있어야 된다던지와 같은 조건을 이야기하는데요. 사실 이러한 조건들이 출처가 애매하고 불분명합니다. 정확하게 누가 이런 말을 했는지도 알 수가 없죠.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9680050 에 기준이 나와 있긴 하지만(콘텐츠 불충분, 콘텐츠 품질 문제, 콘텐츠 정책 위반, 트래픽 소스의 문제가 반려 사유), 정확한 수치는 없어 개인만의 기준을 가져가게 됩니다.
위와 같이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맞춰 글을 다 썼다고 생각하면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받기 글을 읽으면서 천천히 따라해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따라하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스크립트 코드
티스토리를 이용하면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최근에는 모바일로 트래픽이 많이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티스토리에는 기본적으로 모바일에서 http://주소/m 와 같은 형태로 도메인을 다르게 가져갑니다. 이렇게 되면서 모바일에는 애드센스 소스코드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총 트래픽만큼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PC 접속량만 반영 되는 것이죠. 아래의 출처에서도 5번 이상 거절 당한사람이 문의했을 때, 이와 같이 답변해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실제로 모바일 주소로 확인하면 <head> ~ </head> 섹션에 설치한 애드센스 HTML 광고 코드가 모바일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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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모바일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아래의 경로로 가서 변경해주면 조건 중 하나인 트래픽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 → 꾸미기 → 모바일 → 모바일 꾸미기 설정 →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설정
출처
- https://support.google.com/adsense/thread/59173581?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