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사무소의 수수료 문제점



아래의 뉴스는 인력 사무소의 수수료 문제점을 자신의 이야기 처럼 풀어서 쓴 좋은 글입니다. 
아래의 뉴스도 보고 제 경험과 덧불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인력들은 항상 힘들게 일하시는데요. 항상 수수료 문제가 거론됩니다. 
이전부터 많이 거론되어 왔던 문제입니다. 


현재 인력 사무소에서는 10% 의 수수료를 떼가는 것이 관행화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인력들을 착취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인력사무소도 위험을 떠 앉게 됩니다. 

인력사무소에서는 현장에서 일 하고 온 인력들에게 전부 임금을 당일 지급해야됩니다.




하지만 건설회사가 대금을 주는 날짜는 인력들이 공사 현장에 가고 나서 60일 정도 뒤에 일어 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력사무소는 건설회사가 대금을 주는 날짜보다  먼저 돈을 줘야 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돈을 미리 주고 나중에 건설 회사로 부터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번만 공사 업체가 부도가 난다던가 돈을 주지 않으면 인력사무소에도 큰 타격을 주게 됩니다. 
인터뷰 한 결과로는 한 인력사무소에서는
'우리가 리스크를 많이 떠 앉고 있다. 수수료를 줄여도 되니까 리스크를 줄이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건설 현장 노동자는 '촬영 와봐야 바뀌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 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비 정규직이 엄청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비정규직보다 더 힘겨운 상황에 있는 건설 노동자들에게도 힘이 필요합니다.



-출처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49343#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