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G2 핸드폰이 맛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친척형한테 받아서 유심만 꽂아서 사용하는 제품이었는데, 드디어 맛이 갔더라구요.
친척형이 쓴 기간까지 합치면 대략 4년 정도 된 제품인 것 같습니다.
핸드폰은 다른 전자기기와 다르게 사용시간이 24시간이기 때문에, 더 빨리 고장나는 것 같습니다.
제 더 오래된 컴퓨터는 아직도 멀쩡하게 사용하고 있거든요
제가 쓰던 기존 마이크로 USIM 입니다. 요즘 핸드폰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죠.
위의 pdf 링크는 정해진 크기대로 자르는 가이드입니다.
위의 pdf 를 다운받아서 잘라야됩니다.
pdf 를 다운받아서 100% 크기로 인쇄해야 합니다.
인쇄가 끝나면 아래와 같이 대조시켜봅니다. 잘 맞는군요.
그리고 선에 맞추어서 칼질을 했습니다.
모양이 뒤틀리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모양이 좀 뒤틀리게 잘랐네요.
다이소에서 산 유심카드 어댑터와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이 제품인데 딱 봐도 크기가 잘 맞지 않고 삐뚤하게 잘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해보니 !!!
아주 잘 되네요 !!
우여 곡절은 많았지만 다행입니다.